이번 기부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페이스북 해당 게시물에 공감을 표한 팔로워가 1000명이 넘을 경우 기부금을 전하기로 했으며 이번 이벤트에는 1041명이 참여해 희망을 나누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작은 꿈이 함께 사는 세상의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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