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달부터 전자기부 시스템인 ‘기분 좋은 터치, 십시일반’ 단말기를 31개 동주민센터 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기분 좋은 터치, 십시일반’은 버스나 지하철 이용 때처럼 신용카드를 터치하면 기부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RF)이다.
기부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이며 금액 변경도 가능하다.
적립된 기부금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김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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