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측은 "대한민국을 일으킨 보훈단체 회원들께 호국의 달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사는 관내 보훈단체의 행사 때마다 시설 사용료를 감면해주고, 보훈대상자를 고용과 함께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적극 후원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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