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로자 20명 중 1명은 공유경제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근로자의 5.5%가 공유경제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 공유경제 시장가치는 총 30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5,000만명이 넘는 근로자가 공유경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가 발표했다.
김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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