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종합 회계·재무·자문 그룹 KPMG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상업회의소가 수여하는 2017 사회적책임(CSR)기업상을 수상했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KPMG 인터내셔널은 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임원 및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핵심사업과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의 높은 전략적 연계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PMG 인터내셔널은 사회적책임경영 차원에서 작년한해 27만 파운드(약 4억원) 이상의 현금기부, 86만 파운드(약 13억원) 이상의 현물기부를 했으며 직원들이 총 만400시간을 봉사활동에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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