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저지닷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리프트가 파힐스레이스(Far Hills Races) 경마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해 각인시키고 15달러 할인 리프트사용 쿠폰을 제공,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리프트사의 앤 페러케인 뉴저지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캠페인을 할 수 있게돼 영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프트 브랜드 제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당사의 사회적책임경영을 실현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힐스레이스 경마대회는 9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7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관전하는 미국 뉴저지주의 대표적 지역 행사 중 하나이다.
김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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