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코렐, 건강한 비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그릇 한 장으로 완성하는 건강한 삶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로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제작한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은 여타의 구멍이나 갈라짐이 없이 촘촘하고 매끈하게 제작된 고밀도 특수 유리 재질로 냄새나 얼룩이 배지 않아 오래 사용해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도자기의 약 3분의 2무게로 얇고 가벼워 다루기가 편리하며 실굽(그릇 밑바닥에 둘러져 있는 굽) 이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 설계는 그릇 10장을 쌓아 올려도 약 5cm의 공간만을 차지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이는 실굽없는 깨끗한 그릇 바닥면으로 식기 보관시 그릇 바닥과 포개진 그릇 표면 사이로 옮겨질 수 있는 세균의 번식 걱정을 차단하여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렐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고자 ‘건강한 그릇의 기준’이라는 주제 아래 총 4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그릇 컬렉터, 포토 그래퍼 등 건강한 그릇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라이프 크리에이터 3인이 코렐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를 3인 3색의 리얼 보이스로 담아낸 것.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많은 그릇을 다루는 푸드 스타일링 작업 중에는 세척을 바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될때가 많다”며, “도자기는 그릇이 숨을 쉬기 때문에 바로 설거지를 해야 하는 반면 촬영장에 코렐 그릇이 있으면 안심된다. 어떤 음식을 담아도 음식이 돋보이고, 가벼운 데다 세척이 쉽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릇 컬렉터 역시 “빈티지숍을 운영하면 오래전에 만들어진 그릇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코렐 제품은 생산연도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랜 시간에도 색이 바래지 않고, 반짝임이 유지되어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품에 굽이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한 디자인의 이유를 담아낸 <디테일의 비밀> 편에서는 “포토그래퍼 직업 특성상 디테일에 민감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실굽 없는 디자인이 눈에 띄었는데 그 이유가 효율적 수납뿐 아니라 식기 보관시 여러 개를 포개놓는 과정에서 세균 걱정 없는 것에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고려한 디테일의 노력이 놀랍다” 등이 내용이 이어졌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좋아요 클릭 수와 댓글만 약 4천 개 이상이 달리며,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 중이다. 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과 영상은 월드키친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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