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코드는 2013년 1월 설립돼 조기 컴퓨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미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코딩을 가르치는 것을 독려하는 비영리단체다.
아마존은 성명을 통해 "이번 기부는 아마존의 사회적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사회 환원으로 이 기금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코딩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이들이 미래사회의 혁신을 주도할 주인공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의 창업자 네이선 블레차르지크(Nathan Blecharczyk)와 그의 아내도 최근 이 단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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