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러한 시장 친화적 배당정책은 새로운 자본규제(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배당은 책임준비금 수준 및 보험 계약상 의무 등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건전한 자산-부채 구조 및 영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배당성향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식 가치의 정상화를 위해 배당성향이나 시가배당률 측면에서 시장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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