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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요람 내년 2월 개소

기사입력 : 2016-12-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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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내년 2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요람인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센터'가 문을 연다.

5일 구에 따르면 현재 남가좌동 297-5에 신축되고 있는 지상 4층 건물 가운데 2~4층(전용면적 1128㎡)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공받아 센터가 들어선다.

센터는 ▲2층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입주 공간 ▲3층 센터 사무실과 세미나실 ▲4층 카페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 입주 공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9.6~18.39㎡ 면적(3~6인용)의 10개 사무실(총 142.73㎡)이 들어선다.

사회적경제 조직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8명이 입주할 수 있는 코워킹룸(23.79㎡)도 만든다.

입주자들은 사무 공간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프린트실, 다용도실, 샤워실 등 2층 공용 공간(252.02㎡)을 사용한다.

아울러 3층 세미나실(105.09㎡)과 라운지(195.10㎡), 4층 복합 커뮤니티 공간(221.35㎡)도 활용할 수 있다.

센터는 입주자들에게 공간 제공은 물론, 판로개척과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한편 서대문구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센터 입주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 예비창업자 등이 대상이다.

입주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출 서류 양식(신청서,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서대문구 마을·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유진상가 2층 신지식산업센터 내)를 방문해 제출면 된다. 입주는 내년 2월 말로 예정돼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통합 발전을 위한 융복합 핵심 허브공간으로 센터 개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요람이자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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