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MetLife, Inc.)의 사회적책임경영 실천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CSRWIre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사 중 하나인 메트라이프(MetLife, Inc.)가 워킹마더잡지사(Working Mother maganize)가 발표한 '2017년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메트라이프(MetLife, Inc.)의 한 관계자는 "특히 맞벌이부부가 인정해준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는 임직원 각 개인이 다양한 삶의 우선순위, 관심분야, 책임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점을 매트라이프가 직시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MetLife, Inc.)는 "탁아소운영", "육아휴가제도", "유연근무제시행" "가족문제 및 육아 관련 정기적 세미나개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사회적책임을 실천해 다른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트라이프(MetLife, Inc.)는 올해도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19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김기욱 기자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