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 지원 대상은 행정관서의『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지역의 농업인 및 주민이다.
신청 고객은 최대 `18년 3월 31일까지 신용판매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일부결제 금액이월약정(리볼빙) 대금에 대한 출금보류 등록이 가능하며 출금보류 등록기간 동안 발생한 지연이자와 연체료는 전액 면제된다.
또한 피해고객이 NH농협카드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 장기카드대출 최저금리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의 긴급 금융서비스는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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