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역난방공사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상담희망 분야, 구매 예상품목 및 금액 등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사회적기업를 선정ㆍ모집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등 판로 확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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