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여성회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특색을 갖춘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 및 모델 사례 교육 ·아이템·비전·사업계획서 수립 ·우수기업 견학 등이다.
현재 증평군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4개와 마을기업 4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임대업, 건축가, 어린이 교육 사업가, 여행사, 장애인 제빵교육가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 20명이 참여 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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