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 물품 지원과 복지 사각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광남 에쓰오일 상무는 “에쓰오일에서 전달한 기부금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곳에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햇살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이라는 4가지 테마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순직소방관·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지원,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 희귀질환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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