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 웜(Stay Warm)’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편안한 1박과 함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의 조식 뷔페 2인, 그리고 객실로 준비되는 향긋한 티와 달콤한 디저트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통해 준비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12월 19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패션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와의 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디저트 구성의 ‘막스마라 코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하며, 12월 20일 이후부터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로 인기를 끈 ‘살롱 드 딸기’ 뷔페의 베스트 메뉴로 구성한 ‘미니 살롱 드 딸기’를 제공해 시즌에 맞춘 구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의 10%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객실 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36만 5천원 (10%세금, 10% 봉사료 별도)부터 이며, 객실 예약과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급격한 기후 변화,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도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여유로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스테이 웜(Stay Warm)’ 패키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객실에 함께 제공되는 향긋한 티(Tea)와 달콤한 디저트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가 패키지 이름처럼 더욱 편안하고 포근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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