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시즌 동안 SNS상에 ‘#딸기뷔페’로 인기 포스팅을 장악했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살롱 드 딸기’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콜라보로 디테일을 더한 테이블 장식과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평소 여성들이 꿈꾸던 고급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직접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해 완성한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다채롭게 구성해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 선보이는 대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부터 ▲초콜릿을 입힌 촉촉한 딸기 마들렌 ▲달콤한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 파운드 케이크 ▲상큼한 딸기 무스가 더해진 부드러운 딸기 오페라 케이크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쫀득한 찹쌀떡에 감싸 식감을 살린 딸기 모찌 ▲진한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딸기 마카롱 등이 구성됐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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