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부산시민을 위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상호 협력·지원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예탁결제원과 해운대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12월 까지 매월 2, 4째 주 수요일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14회 3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했다.
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고객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2019년 2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증권박물관을 건립중이며 박물관이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상설, 금융경제교육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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