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에는 DB생명 임직원 35명이 참석하였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 8가구를 대상으로 총 1,6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DB생명 임직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서 더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이웃과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를 가지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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