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7개 업체(수원여객·남양여객·용남고속·용남고속버스라인·성우운수·삼경운수·경진여객, 1850만 원)와 마을버스 4개 업체(율전마을버스·동방운수·광교운수·서부여객, 500만 원)가 마련한 ‘사랑의 교통카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소외된 이웃의 대중교통 이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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