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은 ‘반전 오일폼’이 론칭 이후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은 클렌징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폼 클렌져 제형으로 변해 번거로운 이중세안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다. 2012년 론칭 후 누적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고 16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홈앤쇼핑에서는 5년 연속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 지난해 홈앤쇼핑 전체 카테고리 중 재구매 1등을 유지하며 생방송에서 100회 이상 매진 등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했다.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고민에 맞게 특허 성분을 보강하여, 매 시즌 피부 고민에 맞춘 성분과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구매 고객이 30만명에 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의 특성상 제품의 생명 주기가 짧은데 반해, 반전 오일폼은 론칭 이후 5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월 7일에는 선예약이 2천 5백세트, 평균 1천세트를 훌쩍 넘기는 등 소비자의 신뢰도를 꾸준히 구축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하며 “제품의 성공요인은 제품력 그 자체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급 스파에서 피부 관리 첫 단계로 선택하는 오일 클렌징을 집에서 할 수 있기 때문. 이중세안 고민 해소는 물론 클렌징과 동시에 마사지가 가능하며,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믿고 쓰는 제품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은 독자적인 기술로 보습효과에 대표적인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오일캡슐로 안정화하여 세안 시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항균 작용이 우수한 어성초 추출물과 비누풀, 솝베리와 같은 자연유래거품 성분이 피부를 자극없이 세정한다는 장점이 있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은 홈쇼핑 채널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와 더불어 시코르, 부츠, 코스트코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등 지난 해부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