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신 파트너사로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키하우스 2층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VR 봅슬레이 어트랙션으로 봅슬레이 경기를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KT가 지난달부터 전국 80개 KT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토치키스 with 정채연’ 이벤트도 함께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실물 성화봉을 들고 부스 내 비치된 정채연 등신대와 토치키스를 하는 인증사진을 이벤트 번호(010-3031-5005)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캔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Y요금제 가입 연령을 맞추는 ‘Y를 잡아라’, ‘Y 로봇 캡슐 뽑기’ 등 이벤트로 휘닉스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1020세대를 위한 ‘Y’ 브랜드를 론칭하고 Y24 요금제, Y틴 요금제, 비와이 폰•패드 출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 영향력을 키워왔다. 이 밖에도 대학가를 직접 찾아가는 ‘Y24 캠퍼스 어택’, 대학생 댄스경연 ‘댄스위드Y’등 다양한 체험 마케팅과 이벤트로 인기를 끈바 있다.
KT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9개 종목 18개 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따뜻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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