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오는 3월 1일, 230여 명의 콜센터 상담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간제 근로자뿐 아니라 파견・용역직 역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빗썸은 정보기술(IT)과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에 걸쳐 총 36개 부서에서 400명의 신규 직원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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