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딧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업 CI를 선보였으며, 부동산 시세조회 서비스인 밸류온(value on)을 새로이 공개했다.
소딧의 CI는 수익률 상승의 의미를 ㅅ(시옷)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이며, 브랜드 컬러는 금융의 전문성과 개인 간 연결의 친근함을 동시에 상징하는 블루계열이다.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고객은 각 메뉴와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이소딧’ 상세페이지’의 개선이 눈에 띈다. 예상 투자수익률 및 투자분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소딧’에는 직관성이 높은 스케쥴 표와 다양한 그래프가 활용되어 이전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페이지 또한 디자인과 UX측면에서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이해도와 주목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소딧 백종현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유저가 가장 많이 접하는 페이지인만큼 이용자 측면에서의 편의성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소딧의 신규 서비스인 밸류온은 소딧이 자체 제작한 부동산 심사평가 알고리즘을 상용화 한 것으로 아파트 가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