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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딧, P2P 플랫폼 리뉴얼 개편 오픈

기사입력 : 2018-02-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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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딧)
(사진=소딧)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부동산 P2P 소딧은 이용고객 편의성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당사 플랫폼(홈페이지)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소딧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업 CI를 선보였으며, 부동산 시세조회 서비스인 밸류온(value on)을 새로이 공개했다.

소딧의 CI는 수익률 상승의 의미를 ㅅ(시옷)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이며, 브랜드 컬러는 금융의 전문성과 개인 간 연결의 친근함을 동시에 상징하는 블루계열이다.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고객은 각 메뉴와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이소딧’ 상세페이지’의 개선이 눈에 띈다. 예상 투자수익률 및 투자분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소딧’에는 직관성이 높은 스케쥴 표와 다양한 그래프가 활용되어 이전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페이지 또한 디자인과 UX측면에서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이해도와 주목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소딧 백종현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유저가 가장 많이 접하는 페이지인만큼 이용자 측면에서의 편의성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소딧의 신규 서비스인 밸류온은 소딧이 자체 제작한 부동산 심사평가 알고리즘을 상용화 한 것으로 아파트 가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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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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