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최근 반등에 성공했던 비트코인의 거래가가 전일 자정보다 소폭 하락한 채 하루를 시작했다.

8일 9시 기준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자정 대비 5.92% 하락한 838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은 7일 한때 다시 900만원선을 넘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7.27% 하락한 82만9000원, 리플은 6.95% 하락한 789원, 비트코인 캐시는 3.49% 하락한 104만8000원을 기록하며 가장 적은 낙폭을 보였다.

라이트코인은 7.02% 하락한 15만2300원을, 이오스는 6.81% 하락한 8200원을, 대시는 4.50% 하락한 2만7000원의 매매가를 기록했다.

모네로는 4.50% 하락한 22만6600원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5.98% 하락한 1만9940원에, 퀀텀은 7.04% 하락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는 7.40% 하락한 8만5000원에, 제트캐시는 4.31% 하락한 38만8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