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채용활동과 박물관의 전시 교육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써, 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과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 및 취업준비 필요사항의 안내, 그리고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23일에 실시되며 13일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24일 실시되며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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