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채권투자 이해‘ 과정은 채권 발행, 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해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확립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세제・법규・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하여 두루 섭렵할 수 있어 채권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교육원의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으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 (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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