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일평균 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조를 나눠 고객센터, 전산센터 등에서 24시간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리스크관리/금융소비자보호 등 주요 부서별로 일별 담당 임직원을 지정해 해당일에는 자택 비상대기를 시행한다.
케이뱅크 옥성환 경영기획본부장은 “100% 비대면 은행으로서 케이뱅크는 연휴기간에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특이점이나 비상상황 발생시 실시간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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