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과정은 투자, 리서치, 리스크관리 등 해외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사 및 투자기법 중심 강의가 특징이며,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투자실무 및 상품개발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외 사모펀드 성공사례와 투자전략을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해외 사모펀드 시장 현황을 전략별 시장 규모 및 모집현황에 따라 파악하여 실사 및 투자기법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투자체계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은 밝혔다.
교육기간은 4월3일부터 4월24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