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블루네이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선로션과 선스프레이 두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시스템의 신개념 선제품 ‘스텔비 매직선(stelbi MAGIC SU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네이션은 CJ E&M 다이아티비(DIA TV), 서경대학교와 함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신제품 스텔비 매직선은 선로션과 선스프레이를 하나의 용기에 담고 있어 사용편의 및 휴대성을 극대화하여 완벽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가지 제형이 상황에 따라 필요한 타입으로 마술처럼 바뀌는 뉴 트렌스 포뮬레이션(New Trans Formulation) 형태로 제품 한쪽으로는 로션, 다른 한쪽에서는 스프레이 제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텔비만의 독보적 기술로 현재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

SPF50+, PA+++로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주름개선기능성성분 아데노신, 피부결 개선 및 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를 가져오는 미백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텔비 매직선 특허 성분인 허브 콤플렉스(Herb Complex)를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에 자극을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 보습할 수 있다. 허브 콤플렉스 전성분은 카모마일(진정, 정화), 클레리(피지분비콘트롤), 라벤더(진정, 보습), 수레국화꽃(보습,모공수렴), 보리지(진정, 청량감), 히아신스(항산화)를 포함하고 있다.

블루네이션 허성민 대표는 "이번 스텔비 매직선은 전문가 및 소비자들의 깐깐한 사전 품평을 거쳐 탄생한 제품인 만큼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기대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컨슈머 시장에 발맞춘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가며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