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에 따르면 ‘똑똑한 투자자 되기’는 방송인 정영진씨가 MC로 진행을 맡아 투자자입장에서 질문하면 현직 전문가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생생한 현장 내용과 투자방법을 제시하고, 친근한 포맷과 짧은 길이로 모바일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투교협은 전했다.
또한, 금융환경 변화의 이해를 돕는 ‘금융트렌드 알기’・투자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 좋은전문가 잘 고르기’・ 투자상품 및 정보를 알 수 있는 ‘장기주식투자, 부동산 펀드’・ 글로벌시대 투자방법을 알 수 있는 ‘글로벌 투자’・ 투자 유의사항을 분석한 분쟁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투교협 오무영 간사는 “개인의 금융투자역량 제고는 자본시장 선진화의 밑거름으로 향후 시의성 있는 똑똑한 시리즈의 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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