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 따르면 ‘해외 대체투자 실무’ 과정은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및 마케팅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대체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실습을 통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으로,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외 대체투자 속성과 장단점 및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유망 해외 주식시장 분석과 전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시장분석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해외 대체투자를 활용하여 관리자산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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