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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학부모모임 위한 홈뷰티 아이템은 뭐?

기사입력 : 2018-02-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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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되면 새로운 학부모 모임이 생기면서 엄마들의 하루하루도 분주해진다. 특히 첫 모임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지만, 학부모 모임은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다수의 워킹맘들도 시간을 내 참석하고자 한다. 또한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감정들을 공유하는 긍정적인 자리기도 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은 물론이고 육아를 전담하는 가정주부들도 모임 참석 전 일부러 시간 내 샵에 방문해 관리 받기 어렵다. 이에 로이슈는 혼자서도 간편하게 관리 받은 효과를 낼 수 있고, 특별한 기술 없이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실큰(Silk’n) 코리아의 고주파 피부관리기 페이스타이트는 피부과 방문 필요 없이 가정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주파 피부 관리기다. 고주파, 레드 LED라이트, 직접적인 열 에너지를 활용하여 피부 탄력 증진과 가벼운 주름에서 중간 깊이의 주름까지 관리해 세월의 흔적을 지워주는 아이템이다. 주름 자가치료 효과 연구 결과가 SCI급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볼륨감 있는 헤어와 윤기있는 모발 연출 두가지 토끼를 다 잡고 싶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컬을 완성시켜주고 윤기를 부여하는 드라이기를 활용해보자. 다이슨의 슈퍼소닉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과 특허 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를 통해 모발이 과도한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또 세심하고 정교한 건조와 스타일링을 위해 20도 각도로 집중적인 바람을 분사해 사용자의 모발을 건조시키면서 동시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열로부터 모발을 부여하고 윤기를 남긴다. 유닛에 담긴 유리구슬 서미스터가 초당 20번씩 온도를 측정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며 정전기 발생을 줄이면서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모발의 윤기를 살려준다.

네일아트를 하기 어려운 직업군이거나, 시간 내 관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은 간단한 네일팁으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컬렉션 ‘글리터 데이즈’는 승리를 연상케 하는 반짝이는 글리터 컬러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으며, 조화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선정해 단품으로는 물론, 믹스매치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데싱디바 사용 후 스티커 등이 붙은 손톱 위에 리무버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우드스틱을 이용해 부착 위치 가장자리부터 살살 떼어내면 깔끔히 제거할 수 있다.

에프터케어는 실큰 네일&페디로 완벽하게 관리 가능하다. 네일 팁을 제거하고 난 뒤 네일 표면을 매끄럽게 관리해주고 반짝이게 다듬어준다. 네일 파일 역할을 하는 거친 버퍼(청록색) 헤드, 피니시 역할을 해주는 부드러운 샤이닝(하얀색) 헤드가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네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울퉁불통한 손톱 표면을 정리해줘 네일팁 사용 후에도 효과적이다. 총 3가지 타입의 헤드가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헤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헤드로 페디의 각질 제거까지 관리 가능해 실용적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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