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6일, 전 영업점 동시 ‘2018 함께뛰자!’ 새봄맞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고객 확보 및 리테일금융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전국 126개 영업점, 본부부서 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금융센터 직원들과 함께 잠실역 인근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용 선물을 나누어 주고 'Sh 내가만든 통장‘, ’Sh 더드림 신용대출‘ 등 Sh수협은행의 우수상품을 소개했다.

또, 직원들은 화사한 봄꽃을 심은 화분도 준비해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새봄맞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화분을 선물받은 한 고객은 “이른 아침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며 “수협은행 덕분에 새봄이 더 빨리 찾아올 것 같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상품들을 더욱 널리 알리고, 특히 신규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아울러, 따스한 봄기운처럼 고객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도 언제나 좋은 일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최근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Sh 내가만든 통장’, 클릭 한번으로 최대 1억5천만원까지 가능한 ‘Sh더드림 신용대출’, 청소년들의 저축습관을 길러주는 공익상품 ‘독도사랑 학생적금’ 특판 등 시그니처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언론의 관심은 물론, 고객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