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가 강연자로 나와 올해 세계경제, 금융시장 및 주요통화 환율전망을 제공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직원은 “최근 환율이 1,060원선 아래까지 하락하는 등 약달러 국면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정보를 습득하고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 사업 계획과 재무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은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적절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불확실성 제거에 도움이 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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