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도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자 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관계자는 “회사가 매년 창립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은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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