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바이크는 2017년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런칭해 고정 주차장이 없는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우버는 이번 인수가 우버 고객에게 차량 외 다른 수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버의 점프바이크 인수 건은 세부조건이 공개되지 않았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우버, 자전거, 지하철 등 무엇이든 가장 빠르거나 가장 알맞은 방법을 제공한다는 우버의 목표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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