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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