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1년 넘게 밤낮없이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라고 말한 에듀윌의 한 합격생은 “그런데 취업이 큰 장벽이더라고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주택관리사는 자격증 합격도 쉽지 않지만, 취업은 더 쉽지 않다. 특히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인맥 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노후대비의 장점을 보고 힘들게 자격을 취득했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해 장롱면허에 머물고 있는 자격증 소유자도 많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합격 이후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취업을 위한 실무특강은 물론, 현장 실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은 취업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실습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으로 실습을 연계하고 있으며, 채용사이트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통한 고급 수시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시험 합격 후 이력서나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전담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소서 작성방법과 같은 기본부터 자주 나오는 면접 문제 등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관리사 실무 강의로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한 에듀윌 취업지원센터 자문위원 김영곤 교수는 “지난 12년동안 쌓아온 주택관리사 취업 노하우를 통해 합격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