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아모리스’는 국내 최초로 미슐랭 2스타 권우중 셰프와 콜라보레이션해 하이엔드 웨딩 식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웨딩 파티를 통해 아워홈은 미슐랭 웨딩 메뉴 ‘권우중 모던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워홈 아모리스 관계자는 “권우중 셰프의 섬세한 메뉴 구성과 독창적인 조리기법으로 탄생된 ‘권우중 모던 코스’ 기존의 웨딩 메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 미식(美食)의 특별함을 제공하며 새로운 웨딩 식(食)문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양식을 기본으로 한 메뉴 전반에 가평 잣과 고흥 유자 등 한국적인 재료와 소스를 가미해 한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며 아워홈 관계자는 부연 설명했다.
아워홈 아모리스의 최고급 웨딩 신메뉴 ‘권우중 모던 코스’는 는 에피타이저와 메인 메뉴, 디저트 순으로 지점에 따라 4 코스 또는 5 코스로 제공된다. 먼저, ‘가평 잣 드레싱을 곁들인 새우샐러드’를 시작으로 ‘꽃게 토마토 소스와 홍게살 라비올리’, 새콤한 요거트를 토핑으로 올린 ‘당근 오렌지 스프와 요거트’가 입맛을 돋우며, 메인 요리로 준비된 노루궁뎅이버섯이 곁들여진 ‘능이버섯소스 최상급 안심구이’는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제철과일을 올린 고흥 유자 레몬 타르트,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이 마련한 아모리스 웨팅 파티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최신 트렌드와 함께, 하피스트 연주, 웨딩 시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워홈 아모리스가 새 단장을 하면서 ‘나만의 웨딩을 꿈꾸다’라는 콘셉트의 웨딩 파티를 개최했다”며 “미슐랭 2스타 셰프가 선사하는 하이엔드 웨딩 식문화를 비롯해 최신 웨딩 트렌드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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