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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대표, 12일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북미회담 특집'서 북한 접경지역 전망 예고

기사입력 : 2018-06-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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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대표, 12일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북미회담 특집'서 북한 접경지역 전망 예고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장대장부동산그룹 장용석 대표의 최근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부동산의 각종 통계, 정책, 경제 현황뿐 아니라 전 세계 현장 답사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실전투자 전문가로 유명하다.

오는 6월 12일 낮12시,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북미회담 특집 생방송’에 나서는 장 대표는 남북회담 이후 변화되고 있는 북한과 접경지역 부동산의 전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는 현지 인맥들을 통한 현장 사전조사를 마친 상태고 단동, 훈춘, 연변 등의 방문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부동산예능의 블루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CNBC 부동산삼국지’에서도 이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6회 방송은 6월 15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장 대표는 이와 관련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접경지 부동산에 대한 오름세가 있다”면서 “파주를 비롯한 양주와 의정부 등도 하락하던 집값이 달아오르고 있는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접경지 부동산시장에 매매 수요가 몰리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또 “김정은 북한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남북정상회담 중 도보다리 산책에 이은 벤치대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식 모델을 언급했다”면서 “오는 7월경에는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세계 최고 집값을 자랑하는 홍콩의 아파트 주택 등 50여채를 답사했으며 미국 LA근교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시애틀 등을 열흘 동안 다니면서 주택 100여채 정도를 직접 답사하고 현지 라디오 출연 및 언론사 인터뷰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 밖에도 중국 상해, 베이징, 서안 등의 현지 부동산과의 MOU체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일본, 싱가포르, 대만, 팔라우,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며 부동산 실전 투자 전문가로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장대장부동산그룹은 지난 10여 년의 시간 동안 부동산 방송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이에 걸맞게 SBSCNBC의 ‘부동산따라잡기’와 ‘부동산투자자들’, 최근에는 부동산예능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동산삼국지’를 자체 제작, 방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부동산전문 인터넷 개인방송국 ‘부동산스토리’개국으로 전 연령층에게 부동산정보에 대한 쉬운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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