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이번 대회에 자사 실업 탁구팀인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동시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소속 지도자 13명과 선수 15명의 출전 및 파견도 함께 후원한다.
‘2018 일본오픈’은 한국, 일본, 중국, 독일 등 탁구강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국내 중·고등학교 탁구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이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으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후원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에만 일본오픈 외, 오사카·히로시마·태국오픈 등 4개 대회의 파견 후원을 통해 탁구 유망주들에게 힘을 보탠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지속적인 국제 탁구 대회 후원을 통해 국내 탁구 선수들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환경 마련과 함께 탁구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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