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경록이 공인중개사 전과목대비반 수강생에게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인강 전과정을 무상지원한다고 전했다.

경록은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언급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과정 등의 자격제도 형성에 기여하고 부동산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교육기관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인중개사 전과목대비반 패키지 수강 시 인강 전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인강은 학습분량이 평균의 1/10로 짧아 부담감이 적을 뿐 아니라 합격률 단기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복수강을 하기 좋다. 이는 본 인강이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 족집게식 강의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흑판보다 가독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HD 전자칠판이 사용됐다. 이에 수강생은 보다 높은 몰입도로 강의를 시청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민법 과목에서 80% 이상 출제될 만큼 중요한 판례는 물론 용어해설, 계산문제 등에 관한 특강이 다수 포함돼 있어, 시험대비 학습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준다.

한편 경록은 현재 전과목대비반 수강생에게 정년 없이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고 평가되는 임대관리사에 관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온라인 공인중개사 모의고사를 무제한 제공하는 IT 학습센터의 이용권도 증정한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