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블랙뷰 파워매직 울트라 배터리 ‘B-124’를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B-124’는 6,000mAh의 용량을 제공하며 퓨즈 전원 9A 연결 및 소비전력 3.3Wh 블랙박스 기준 40분 급속충전으로 최대 28시간 사용 가능하다.

기존 제품에는 없던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상태, 충전 시간 등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B-124’는 리튬인산철(LiFePO4)을 사용하여 더위나 추위에 강하고 폭발위험이 없어 안전하며 과열방지 기능을 내장하여 배터리 내부 온도 80도 이상 상승 시 배터리 동작을 정지 한다.

또한 ‘B-124E’ 확장 배터리를 구매하면 배터리의 용량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B-124E’는 6,600mAh의 용량을 제공하며 파워매직 울트라 배터리 ‘B-124’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 확장은 연결 후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을 통하여 가능하다.

한편 ‘B-124의 판매 가격은 279,000원이며, ‘B-124E’ 확장 배터리의 가격은 249,000원이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