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지난 6월에 론칭하여 기내반입유모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엑스랜더유모차 엑스플라이가 무료 시승을 위한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8~9월 두 달 동안 비행기 등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시승 차원에서 무료로 엑스플라이를 대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내용이다.

엑스랜더 공식수입사 ㈜코엔코 관계자는 “엑스플라이유모차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들링이다. 실제 사용하신 많은 고객들이 절충형유모차급의 부드러운 핸들링 기능을 극찬하고 있다”며 “이에 보다 많은 고객이 쉽고 편하게 엑스랜더 엑스플라이의 핸들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핸들링뿐만 아니라 폴딩에 대한 부분도 만족도가 높다. 엑스플라이유모차는 3분의 1사이즈로 폴딩이 되기 때문에 기내반입유모차, 휴대용유모차로 찾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내는 물론 아니라 자동차 레그룸에도 들어가는 사이즈기 때문에 자동차에 싣거나 택시를 타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시트 대부분을 가리는 풀차양 캐노피와 전용 내장형모기장은 요즘 같은 덥고 모기가 많은계절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엑스플라이의 대표 기능이다. 더욱이 시트 길이가 48cm로 동급에선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보다 오랫동안 휴대용유모차를 사용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이번 대여 이벤트는 마미고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여행을 갈 날짜와 기간 등을 기입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방법도 간단하여 모집 기간이 하루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신청했다는 후문이다. 신청은 30일까지로, 휴가철 사용할 핸들링 좋은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엑스랜더유모차의 디럭스유모차 모델인 엑스사이트는 현재 2019년 사전 예약을 공식 판매처인 마미고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시 저렴한 가격과 30만원 상당의 공식 전용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신생아유모차를 원하는 이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