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 장영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연말, 소변을 통한 암진단 키트인 퓨린대사체 분석키트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이후, 반년이 조금 경과한 시점에 중국, 호주, 싱가포르 기업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속도로 아시아권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며 “이번 전문가 영입은 여세를 몰아 미주와 유럽시장의 진출에도 빠르게 대응해 나가기 위한 포석”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스웰바이오 신임 박강규 이사는 뉴욕주립대 석사과정을 마치고 에이즈 치료제, 성체줄기세포 등 국내외 바이오업체의 경영자문 및 해외 시장개척 전문가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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