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StarKST(스타코인)은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로 주목 받고 있다. StarKST(스타코인)은 케이스타그룹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연 및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스타페이(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의 고정성(STAR)로 변동해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굽네치킨 등 39개 브랜드의 985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타기프팅’ 서비스를 런칭했다. 암호화폐를 유통화폐로 적용한 사례다.
코인제스트에 상장됨에 따라 StarKST(스타코인)의 지갑주소 생성이 30일 오전부터 가능하다. 거래는 30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에 StarKST를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코인제스트 상장을 발판으로 계속해서 좋은 뉴스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최근 글로벌 3대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 사이트인 코인힐스가 집계한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량 1위에 진입하는 동시에 전세계 8위에 올랐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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