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는 3일 새벽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610 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4일 0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250 km 부근 해상에 5일 03시에는 독도 북동쪽 약 800 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까지 한국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3일 밤부터 4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4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에 누리꾼들은 “(qwnn****) 무사히 지나가길” “(123nn****) 다 지나간 줄 알았더니” “(hbb****) 무섭다 태풍” “(345bb****) 별 일 없겠지?” “(yunn****) 자연재해는 막을 수도 없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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