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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떡갈비 맛집, "6·25 전쟁 전부터 한결같은 맛" 극찬···위치는?

기사입력 : 2018-09-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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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생생정보' 떡갈비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동두천에 위치한 73년 전통 떡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떡갈비 맛집 손님들은 "서울에서 온다" "6.25 전쟁 전부터 다녔는데 지금까지도 옛날 그 맛이다" 라며 극찬했다.

맛의 비법은 신선한 고기였다. 거래처 사장은 "보통 하루에 소 여섯 마리 갈비를 가져간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은 "얼어야 잘 다져진다"며 냉동 고기를 손으로 일일이 다져 눈길을 끌었다.

이곳 떡갈비 맛집은 1945년에 개업한 곳으로 과거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메뉴로는 떡갈비 2만3000원, 매운 떡갈비 2만4000원, 갈비탕 1만1000원 등이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송XX : 경기 동두천시 큰시장로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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