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부산시는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한 첫날인 지난 5일에 급식 중단을 지시했다.
부산시는 살모넬라균이 식중독 원인인 것으로 밝혀진 6일부터는 기존 급식 대신에 '가열 조리식'으로 급식하라고 지시했다.
그런가하면 경북에서도 7일 식중독 의심환자가 나온 6개 학교의 급식을 중단하고 점심시간 전 귀가하도록 단축 수업을 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이 제품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를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zzam****) 풀무원 급식 납품식중독 문제가 크네” “(redf****) 풀무원 이미지 좋았는데 이번 건은 너무 컸네요. 진짜 아이 먹는 거 취급하는 회사들은 항상 조심하고 확인 또 확인하고 내보내야겠어요” “(ate8****) 풀무원 타격이 크겠네요” “(oeon****) 철저하게 검사했으면 좋겠네요” “(JHJ****) 풀무원회사 신뢰하는 편인데 아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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